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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밥 보관 방법, 혼자 살아도 밥은 맛있게

안녕하세요, 자취 초보자 혹은 혼자 사시는 분들을 위해 밥을 지어먹는데 도움이 되는 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아니 이런 것도 있어?

자취생활을 하면서 밥을 지어먹다 보면 몇 가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혼자 먹는데 몇 킬로씩 되는 쌀을 구매하자니 양이 너무 많거나, 2-3인분씩 밥을 지어먹다 보면 시간이 지나 갈변하거나 딱딱해져서 먹기가 좀 애매해지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햇반을 사 먹곤 했는데, 나중에 쌀을 낱개로도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낱개로 포장된 쌀은 정확한 양을 사용할 수 있어 일정한 밥맛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세상 참 좋네요!)

 

2. 보관 방법

밥을 지으면 보통 밥통에 담아두고 여러 일 수 동안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먹기가 어려운 경우, 밥그릇에 덜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후에 먹을 때 훨씬 촉촉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처음 지었을 때와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방법입니다. 마트에 가보면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전용 밥그릇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간단한 방법을 몰라 계속 맛없는 밥을 먹었었네요 ㅠㅠ)

 

 

이렇게 몇 가지 간단한 팁을 통해 혼자 사는데도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취 초보자들 혹은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