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옵시디안 맞춤법 끄기, 빨간 밑줄 제거 옵시디안을 사용하면 글 작성 중에 맞춤법 검사로 인해 빨간 밑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고치는 것은 간단하지만, 맞춤법 검사가 거슬린다면 스펠체크 옵션을 끌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그 간단한 설정 방법입니다. 설정 열기: 옵시디안을 실행합니다. 좌측하단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 맞춤법 검사 끄기: 설정 창에서 "Editor" 탭을 찾습니다. "Spellcheck" 항목을 찾아서 OFF로 설정합니다. 이제 더 이상 맞춤법 검사로 인한 빨간 밑줄이 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설정을 마치고 편안하게 글을 작성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밥 보관 방법, 혼자 살아도 밥은 맛있게 안녕하세요, 자취 초보자 혹은 혼자 사시는 분들을 위해 밥을 지어먹는데 도움이 되는 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아니 이런 것도 있어? 자취생활을 하면서 밥을 지어먹다 보면 몇 가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혼자 먹는데 몇 킬로씩 되는 쌀을 구매하자니 양이 너무 많거나, 2-3인분씩 밥을 지어먹다 보면 시간이 지나 갈변하거나 딱딱해져서 먹기가 좀 애매해지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햇반을 사 먹곤 했는데, 나중에 쌀을 낱개로도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낱개로 포장된 쌀은 정확한 양을 사용할 수 있어 일정한 밥맛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세상 참 좋네요!) 2. 보관 방법 밥을 지으면 보통 밥통에 담아두고 여러 일 수 동안 보.. 젓가락질, 33살에 다시 배우는 평생 젓가락질을 하면서 이를 굳이 고쳐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지만, 상견례 때문에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유튜브에서 검색하여 '젓가락질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영상으로 교정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젓가락질 방법을 숙지하고, 영상에서 조언해 주는 대로 초콜릿을 옮기면서 연습했습니다. 젓가락질 막할때랑 다르게 안 쓰던 근육을 쓰니 경련이 일어나려합니다 ㅎㅎ (처음에는 쇠젓가락보다 나무젓가락으로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생에 걸친 나의 습관을 바꾸려는 시도는 쉽지 않습니다. 익숙하지 않아 마치 고구마 100개 먹은 것처럼 답답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몇번만 따로 자세를 연습해 보고, 밥 먹을 때마다 조금씩 노력하다 보니 결국 습관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면을 먹을 때 조금.. 윈도우 단축키, 딱 2개만 더 익히세요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단축키 2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윈도우키 + D: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현재 열려있는 모든 창을 최소화하고 바탕화면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는 빠르게 작업환경을 정리하거나 바탕화면의 아이콘에 빠르게 접근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Ctrl + Shift + T: 이 단축키를 이용하면 웹 브라우저에서 최근에 닫은 탭을 다시 열 수 있습니다. 실수로 탭을 닫았을 때 또는 이전에 닫았던 페이지를 다시 열어야 할 때 특히 유용하며, 일일이 검색이나 인터넷 검색 기록을 찾지 않고 빠르게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천천히 읽어도 기억할 수 없다면 차라리 빨리 읽는 편이 낫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 저는 우연히 백수가 되면서 독서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돈에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거기서 속독에 관련된 책을 추천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발견한 '3X독서법'은 제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이 책은 내용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고, 어렵지 않게 쭉쭉 읽혀지는 책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책에는 여러 내용이 있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빨리 읽는 것이 낫다 천천히 읽어도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없다면 차라리 빨리 읽는 편이 낫다. 2. 훑어보고 반복해서 읽기 책 전체를 훑어본 다음에 다시 한번 앞부분부터 반복해서 읽으면 더 깊은 이해와 기억을 얻을 수 있다. 3. 행동으로 실천하기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은 내용.. 창고 정리의 현실, 뒷이야기와 함께 평소에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서, 나도 정리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베란다 쪽 창고에 드디어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문을 닫아놓으면 정말 깔끔한데 문을 열면 어지러운 잡동사니의 세계가 펼쳐지곤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창고에는 물건이 있는데 정작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물건들은 쌓여만 갔습니다. 정리함을 구매하여 정리에 돌입했습니다. 물건을 꺼내면서 쌓여간 것들의 양이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집에 와서 이 모습을 보더니 머리를 부여잡았는데, 그 뒷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내...내가 알아서 할게) 일단 불필요한 물건부터 선별하여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건은 당근에 올려 팔거나 나눔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정리를 마.. 옵시디안 동기화 - 무료/아이클라우드/아이폰/맥북/윈도우 옵시디안을 모든 디바이스에서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어서 동기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옵시디안은 작성한 내용이 "vault"라는 개념으로 한 폴더에 저장됩니다. 동기화 종류 옵시디안을 다른 디바이스에서 사용하려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옵시디언에서 제공하는 Obsidian Sync (유료 서비스)를 이용 두 번째로, 구글 드라이브나 아이클라우드와 같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부분 무료)를 활용 저는 이미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두 번째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유의사항 윈도우나 맥북은 vault를 생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생성된 vault를 지정하여 Open 가능 그러나 아이폰은 Open은 불가능하며 vault 생성만 가능 즉, 세 가지 디바이스를 모두 동기화하.. 옵시디안 일일계획,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옵시디안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일기 작성과 일일계획을 세워 활용하기에 최적화돼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옵시디안의 깔끔하고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계속 사용하고 싶게 만듭니다. 또한 세부적인 설정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노트를 활용한 일기 작성 * 데일리 노트 생성: 좌측에서 "Open today's daily note" 클릭 또는 캘린더에서 특정 날짜를 클릭하면 해당 날짜의 데일리 노트가 생성됩니다. * 일일계획 & 일기 작성: 데일리 노트를 열고 그날의 경험, 생각, 목표, 성공 등을 기록합니다. (참고 - 캘린더 설정이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s://porrri55.tistory.com/19 옵시디안 캘린더 추가 방법, 저도 처음에 한참 헤맴 옵.. 이전 1 2 3 4 다음